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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장·에코스쿨…기후위기, 버려졌던 폐교의 재발견
오는 10월 가족학교 등 주민 친화 공간 및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개방을 앞둔 전남지역 폐교인 곡성군 도상초등학교에서 편의시설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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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방역도 방학도 놓칠 수 없다, 슬기롭게 여름휴가 즐기는 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코로나19) 대유행에도 어김없이 여름방학이 돌아왔습니다. 집콕이 대세였던 2020년과 달리, 백신 접종이 시작된 2021년은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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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 냉장고?…다 못 마신 와인 보관하는 깨알 팁!
코로나19 확산은 우리 술 문화도 바꿨다. 왁자지껄 여럿이서 술잔을 기울이던 회식형 술자리보다 호젓하게 둘이서 혹은 혼자서 술을 마시는 풍경이 일반화했다. 무엇보다 집에서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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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이야기 담은 코코몽 아이템과 브레이브걸스 웹툰 제작 '캐스트' 만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한류 확산 및 연관 산업 성장 견인을 주요 과제로 지정하며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의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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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명 폭증' 왜 놓쳤나…’수리모델 전문가‘ 기모란 미스터리[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하루새 466명 급증 이유는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캠핑&피크닉 페어'에서 진행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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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 경상북도] 이국적 풍경과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경북으로 놀러 오이소~
경상북도는 올여름 경북지역을 여행하는 사람을 위해 여행상품 할인, KTX 요금 할인, 여행 이벤트 등 파격적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사진은 영덕 대게공원에서 고래불해수욕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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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백팩
강기헌 산업1팀 기자 두 줄과 한 줄은 땅과 하늘 차이다. 백팩과 서류가방 얘기다. 어깨끈 두 줄의 백팩과 한 줄 서류가방은 디자인은 물론이고 용도나 실용성에서 서로 다르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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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올 첫 추경 1조1221억…가덕도 에어시티 용역비는 얼마?
━ 부산시, 추경안 4일 의회 제출 4일 추경 예산안을 설명하는 박형준 부산시장. [사진 부산시] 부산시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1조1221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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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에 사무실·카페·PC방·캠핑장 다 있다
윤현상재의 '윤현정원'. 타일로 만들어진 정원에서 즐겁게 모일 수 있는 건축적 위요감이 있는 공간을 제시한다. 배정원 기자 코로나 시대 1년 6개월, 집이 변하고 있다. ‘집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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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남의 영화몽상] 노마드의 새로운 세계
이후남 문화디렉터 농경시대 이전의 고전적 노마드(nomad, 유목민)와 달리 디지털 노마드는 인류 역사에서 아주 최근 등장한 새로운 종족이다. 통신기술의 발달과 함께 특정 장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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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동네 맞춤 서비스로 삶의 질 높여봐요
왼쪽부터 김준효(서울 원촌초 5) 학생모델·이수정(경기도 소하초 5)·박하윤(경기도 서원초 4) 학생기자가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문화로 떠오른 ‘하이퍼로컬’ 서비스를 상징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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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울릉도로 신혼여행 갈까, 아니면 캠핑카?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이색 허니문 울릉도가 허니문 명소로 뜨고 있다. 제주도가 익숙한 커플의 대체 여행지로 꼽힌다. 호화 리조트에서 푹 쉬어도 되고 사진 속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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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주차장 '캠핑카 알박기'…쓰레기 투기 '얌체차박' 분통
지난 11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설악해변 데크에 ‘등록야영장이 아닌 해수욕장 주변이나 계곡, 공원 등에서의 야영행위 금지’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현수막 오른쪽엔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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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발 묶인 2020년, 여행객 늘어난 의외의 도시 5곳은?
코로나19는 한국인의 여행 지도를 확연히 바꿨다. 대도시와 실내 레저시설 방문객은 급격히 줄었지만 해수욕장, 캠핑장, 골프장은 코로나 이전보다 크게 늘었다. KT 빅데이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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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홈트·마스크…코로나 끝나도 이건 안 끝나요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변화된 일상 중 일부는 코로나 종식 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은 유엔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코로나19 관련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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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니 괜찮네" 코로나 끝나도 계속될 10가지 일상
“코로나19 이전으로는 영원히 돌아갈 수 없다.” 약 1년 전 불청객처럼 찾아온 코로나19가 확산할 즈음 떠돌던 말이다. 그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코로나19가 삼킨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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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거리두기 되는 자전거 +92%, 회식 안 해 숙취해소제 -23%
━ 코로나 1년, 소비가 달라졌다 보통 1년간 운동화 두 켤레를 샀는데, 한 켤레만 샀다. 그런데 등산화를 샀으니 결과적으로는 같은 셈인가. 외출은 줄었는데, 옷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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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단 등 온라인 서비스 대폭 개편
홈플러스는 언택트 문화 확산에 대응해 할인행사 안내 전단을 디지털화했다. 모델이 서울 등촌동 강서점에서 ‘디지털 전단’ 론칭을 알리고 있다. [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언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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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에 소맥 '화상 한식투어'...여행객 멸종에도 살아남은 그들
일본 전문 여행사 '엔타비'가 수입해 인기를 끌고 있는 미나미소마바라 소면. 소면을 담은 그릇은, 엔타비가 지난해 12월 수입을 시작한 아리타 도자기다. [사진 엔타비]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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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방파제가 ‘차박 해돋이 맛집’? 위험천만한 무법지대다
━ 최승표의 여행의 기술 – 슬기로운 겨울 캠핑 올해 캠핑 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많이 나타났다. 지정 장소가 아닌 곳에서 취사와 야영을 하거나 장기간 '차박'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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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2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오산천에서 개최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2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산시는 경기도 예산 14억원을 지원받아 맑음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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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2] 양간지풍·급경사에 사고 잦아···9월 이후 꽁꽁 묶인 ‘무시무시’ 미시령
길에 자물쇠가 채워졌다. 힘겨운, 그러나 정겨운 드라이브를 단단히 마음먹은 운전자가 힘이 빠진 채 차에서 내렸다. “아니 왜 막아놨대요?” 지난 24일 미시령옛길에서다. 미시령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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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밑에서 주워왔다” 원조··· 순흥 청다리 또다른 슬픈 역사
경북 영주시 순흥면의 청다리.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잇는 이 다리에서 '다리에서 주워온 아이'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불행히도 슬픈 역사의 현장이다. 현재 이 다리는 2004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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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이·클린이·바린이·런린이…2030 '린이'의 전성시대
개인 트레이닝을 6개월 받은 김혜민씨가 19일 서울 서교동 플린스튜디오에서 보디프로필을 찍고 있다. 김씨는 ’사진을 남기는 게 아니라 의지와 노력을 남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